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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추석맞이 알뜰장터에 오세요

기사입력 2014.08.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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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전통시장 추석맞이 알뜰장터를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변에서 운영한다.

     

    더위와 불황에 지친 시민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준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파는 세일행사와 공연, 경품행사, 이벤트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 위생점검과 환경정화 등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읍면동 홍보 강화 등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세일행사는 9월 3일부터 7일 오전10시경부터 오후7시경까지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변과 각 점포에서 열린다.

     

    시민들은 37개소의 임시판매대에서 야채, 버섯, 과일, 건어물, 반찬류 등을, 점포에서는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품행사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중앙로변에서 9월 5일과 6일에 열린다. 이벤트로 9월 3일과 4일 뻥튀기와 풍선을 무료증정하는 ‘뻥이요!’ 행사도 준비한다.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팀은 9월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장 입구 등에서 밴드, 재즈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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