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작은 도서관' 생겼다

기사입력 2022.09.17 11: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8. 220915_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작은 도서관 생겼다_사진.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지난 15일 동에 따르면 동은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층 로비 일부 공간(30㎡)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ㆍ동 직원ㆍ용인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받은 책 500권을 비치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 누구나 책을 읽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