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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기업애로 현장중심 행정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4.08.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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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20일 안중읍 소재 오뚜기라면(주)에 방문하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을 추진했다.

     

    오뚜기라면(주)는 1987년 안중읍에 처음 공장 설립 후 식품업계 대표로 성장한 기업으로,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갑수 기업대표는 공장 주변환경 개선 등 직?간접적인 애로사항을 건의해 시 관련부서에서 적극 검토 중에 있다.

     

    이처럼 공재광 평택시장의 지역기업 현장방문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난 7월 29일 LG전자 평택디지털 파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기업체 및 고덕국제화지구 사업장 8곳을 현장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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