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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용인, 시민과 함께 하는 가꾸미 프로젝트

기사입력 2022.08.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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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웨이스트용인 포스터.PN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문화도시센터에서는 오는 27일 기흥역 광장에서 문화도시 용인 특성화 연계 사업인 <가꾸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에서 운영하는 시민주도 친환경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용인>과 용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제로웨이스트 용인>에서 최소한의 재료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맘대로 놀터> 프로그램과 아임버스커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구갈레스피아에서 기흥역 광장까지 이르는 구간에 생태교육과 플로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이 민-관 협력 관계를 확장해나가고 도시의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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