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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전달

기사입력 2022.04.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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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한 홀로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국과 메인요리, 밑반찬 3가지로 구성된 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홀로어르신을 위해선 특별히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혼자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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