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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기흥호수공원 인근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2.04.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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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교통사업팀은 26일 기흥 조정경기장부터 기흥 레스피아까지 둘레길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조정경기장 부설주차장을 관리하는 공사 교통사업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교통사업팀 관계자는 “오늘 참여한 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흥 호수공원과 공사에서 운영하는 조정경기장 부설주차장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9월 수립한 ESG 추진 전략 중장기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2022년을 ESG 경영 정착기로 삼았다. 최근에는 처인구 고림동, 이동읍 재활용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경안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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