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지구, 국도43호선 죽전동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

기사입력 2014.07.28 12: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용인시 수지구는 국도43호선 구간중 죽전동으로 나가는 삼거리 일원에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국도43호선 죽전구간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죽전동 방향 진입로 정비와 기존 안전지대를 공원화하고 수지적환장 앞 일원에 아스콘 재포장을 하는 것으로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아스콘 및 미끄럼방지 포장, 차선도색, 인도 확?포장 및 디자인펜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안전지대에 수목을 식재한다.

     

    수지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 지난 4월 중순에 공사에 착수해 7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국도43호선 광주에서 용인시 수지방향 진행 중 죽전동 진입 감속차로 시야 인지성 부족으로 운전자 혼란 및 사고위험이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제기됐다.

     

    또한 기존 안전지대가 유지관리 되고 있지 않아 수목을 식재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어 온 곳이다.

     

    구 관계자는 “국도 43호선에서 죽전동 진입부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