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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천·광주시 문화재단-한국도자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3.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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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_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광주시문화재단 사무국장.jpe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지역연계 도자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4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도자문화산업의 중심지인 용인, 이천, 광주시 3개시별 문화재단과 한국도자문화재단이 지역연계 도자문화 발전을 위한 효율적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수 광주시문화재단 사무국장,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자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기관 보유 자원과 인프라 상호 교환 ▲각 기관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 구축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기타 도자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국도자문화재단과 3개시 문화재단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자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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