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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만만한 대화로 만나는 유쾌한 상상

기사입력 2022.02.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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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시민들의 유쾌한 상상에서부터 출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마중물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을 오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만만한테이블’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제시하는 가벼운 미션을 수행하고 용인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상상해보는 프로젝트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는 문화도시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오는 19일 동백 호수공원과 2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 약 1,6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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