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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훈 기흥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22.01.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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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6_손상훈 기흥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위문_사진.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손상훈 구청장이 지난 25일 설을 앞두고 상하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고 26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손 구청장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양용미 대표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희의 집은 2004년 문을 연 시설로 부모의 사망, 가출, 이혼 등으로 인해 양육이 필요한 아동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손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교육은 최우선으로 살펴야 하는 업무”라며 "기흥구도 아동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찾는 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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