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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마트, 폭염 취약계층 여름용 침구세트 지원

기사입력 2014.07.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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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죽전,흥덕,구성,보라,수지)에서는 용인시와 MOU를 체결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용인시청을 방문,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에게 약 1천만원 상당의 여름용 침구세트 250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겨울철이나 명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원이 적은 하절기 여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주)이마트에서는 올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테마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지원을 하며 지난 3월과 7월 양지바른보호작업장 차량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비와 함께 희망가득한 희망나들이 행사를 열었고, 앞으로도 희망그림공모전과 희망김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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