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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부 열기 뜨거워

기사입력 2021.12.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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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영덕2동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대덕사가 성금 100만원과 동지팥죽 60인분을 기탁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한 기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몰고 온 사회·경제적 한파에도 불구하고 단체는 물론 개인 기부가 쏟아졌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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