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1.12.08 17: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최우수기관선정 사진.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1년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직자윤리법 상 공직유관단체에 대해 반부패 계획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청렴경영․성과․확산의 총4개 영역을 평가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반부패․청렴서약 선포식,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실시 등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온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기업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