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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1.12.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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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앙동에 단체협의회가 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32박스를 전달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3일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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