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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진로 특강 ‘미래로 가는 계단’운영

기사입력 2021.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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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미래로 가는 계단 안내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이 누리호 엔진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김진한 박사와 랩퍼 슬리피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다음달 14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나의 잡(Job)스토리-미래로 가는 계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랩퍼 슬리피가 힙합 및 랩과 관련된 일과 대중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가 누리호 엔진을 개발하고 우주를 연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2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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