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림동, 5개 단체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기사입력 2021.11.04 02: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5. 유림동 5개 단체협의회에서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5개 단체협의회에서 성금 1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물품(생닭 60마리)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성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천근 통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적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단체에서 매년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