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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꽃구름어린이공원에 화장실 신축

기사입력 2021.10.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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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꽃구름어린이공원(처인구 고림동 389-1번지)에 화장실을 신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어린이공원을 찾는 주민들은 많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시비 7800만원을 투입, 지난 5월 착공해 이달 20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신축한 화장실은 노약자, 영유아 동반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여성 화장실에는 인근 경찰서와 연계한 안심벨을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대응하는 등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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