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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2021년 제안제도 실시

기사입력 2021.10.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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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5일 공사 업무를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1 제안제도’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제안제도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안 공모를 시행해 내·외부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내용은 관련 부서로 전달돼 시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사업 및 시설 운영 등 공사 업무와 유관한 모든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은 연말에 소정의 상금과 함께 포상할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가 특례시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에 발맞춰 우리 공사의 업무 방식 역시 한층 더 발전하고자 한다.”며 “공사가 시민 여러분에게 더 많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안 양식 및 세부 안내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https://www.yuc.co.kr/index.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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