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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4.06.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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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교통관리계는 2014. 6. 24(화) 08:00경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소재 동막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승호 서장, 이우현 국회의원, 김용준 동막초교장, 녹색어머니회장, 교통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카드와 피켓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에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와 ‘스쿨존 내 안전운행’을 내용으로한 리플릿이 포함된 홍보물품(전자파차단스티커)과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홍보물품(노란 풍선)을 제작해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배포하며 교통법규 지키기 생활화를 촉구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위험 교차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 했다.

     

    동막초 학부형인 이은정(37세)은 "매년 어린이교통사고에 관한 뉴스를 많이 보는데 그때마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런 캠페인 활동이 더 많아져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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