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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온의숲 사회적 약자 장애인 이동편의 시설 확충

기사입력 2021.08.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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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관리하는 장사시설인 용인 평온의숲에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공사에 따르면 장례식장 2층에 장애인 남, 여 화장실을 신축하고, 봉안당 입구 장애인 진입로 단차 제거, 봉안당 출․입구 주변 배수로 휠체어 이동 가능 그레이팅 설치, 화장장 유족대기실 내 휠체어 진입판 설치, 화장장 및 봉안당 입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장애인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개선했다.

     

    용인 평온의숲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시설물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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