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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시 경계 표지판 교체

기사입력 2021.07.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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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29_수지구, 시 경계 두 곳에 표지판 설치_사진(2) 하동통로.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9일 시 경계인 수원시 영통구에서 수지구 상현동으로 향하는 진고개통로, 하동통로 두 곳에 용인에 들어왔음을 알리는 시 경계 안내 표지판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의 관문인 두 통로의 표지판을 개선해 운전자에게 용인에 들어왔음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기존에 부착되어 있던 표지판은 크기가 작아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구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지판의 서체를 새로 디자인하고, ‘용인’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문구를 함께 넣었다.

     

    구 관계자는 “통로를 오가는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새 표지판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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