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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위해 박차

기사입력 2021.07.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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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도로 개선공사를 진행한 어정삼거리 일원.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상반기 7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정삼거리 일원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흥덕지구 도로환경 개선공사, 흥덕4로 도로 재포장공사 등 약 6만7000㎡에 달하는 관내 도로를 재정비했다.

     

    또 신수로 조도 개선공사를 포함한 관내 335개소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백지구 교통혼잡 개선공사, 신정로 일원 보행자도로 정비공사, 국지도23호선(영동고속도로 하부) 보행환경 공사 등 10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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