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 계절용품 지원

기사입력 2021.07.19 19: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so cool 여름, so hot 겨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20가구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jpe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태기)가 ‘so cool 여름, so hot 겨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20가구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지난 16일 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여름과 겨울나기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여름에는 폭염대비 선풍기를 지원하고 겨울에는 혹한기대비 전기장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은 앞서 관내 취약계층 중 선풍기가 필요한 20가구를 선정했고,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풍기를 조립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나태기 민간위원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