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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영유아문화콘텐츠 진행

기사입력 2021.07.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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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놀이터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유아놀이터에서  지난 3일 부터 영유아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 <레는 둥근 레코드>가 진행됐다.

     

    <레는 둥근 레코드>는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어동요와 함께하는 음악놀이’, ‘클래식동요와 함께하는 음악놀이’, 음악과 함께 동화를 읽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체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동화’ 등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각 수업은 영유아가 쉽게 접근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음악성뿐만 아니라 창의적 표현능력과 언어 및 인지 능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발현시키도록 도와준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영유아 주도 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영유아특화 문화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이용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는 둥근 레코드> 프로그램은 회차 당 10가족 소수정예로 운영해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안전한 거리두기를 위해 보호자는 1인만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32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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