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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공원 4곳 바닥·시설물 교체

기사입력 2021.07.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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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02_어린이공원 4곳 바닥, 놀이시설물 교체_사진(3) 바지산어린이공원.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기흥구와 수지구에 위치한 어린이공원 4곳의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교체했다.

     

    어린이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공사한 공원은 기흥구 영덕동 황소별자리어린이공원과 수지구 죽전동 숫내어린이공원, 신봉동 바지산어린이공원, 동천동 빛가람어린이공원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4개 공원에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들이 넘어질 수 있는 낡은 바닥 포장을 고무칩 포장으로 교체하고 조합놀이대와 그네를 새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꽃메어린이공원 등 18곳의 운동시설, 의자도 정비했다.

     

    시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새로 정비한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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