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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기흥 5곳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기사입력 2021.06.3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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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문자전광판이 설치된 처인구 운학동.jpg

    ▲문자전광판이 설치된 처인구 운학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재난 예방과 신속한 전파를 위해 지난 28일 처인·기흥 5곳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유사시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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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전광판이 설치된 양지면 대대리

     

    시는 양지면 제일리·대대리, 처인구 운학동에 문자전광판 3개를 설치하고 기흥구 청덕동·보정동에 재난 CCTV 2대를 설치했다.

     

    시는 지금까지 재난 영상 감시 CCTV 134대, 재난경보방송 51대, 강우량계 22대, 수위관측시설 10대, 지진조기경보시스템 35대, 재해 문자전광판 5대 등 재난 예·경보시설 272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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