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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협의체서 취약 계층 20가구에 여름이불 지원

기사입력 2021.06.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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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협의체서 취약 계층 20가구에 여름이불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한부모가정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이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역삼동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목인석 위원장 등 협의체 위원 14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세심히 살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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