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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재정지원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6.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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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공 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 서비스 재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공 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 서비스는 시설 이용 신청 시 실시간으로 자격을 확인하고 요금을 감면하는 비대면 정보 공유 공공 서비스이다.

     

    행정 정보 공동 이용 시스템을 활용하는 이 서비스는 감면 대상자가 직접 증빙 자료를 준비해 제시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요금 감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며 “절차 간소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 이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사용료 감면 대상자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등이 해당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yongina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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