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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1.06.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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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jpeg

    ▲보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대덕)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순찰활동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지난 15일 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들은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편의점, 주류판매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대덕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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