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자녀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21.06.15 23: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행복한 공동체 우리 가족의 집토피아' 안내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온라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공동체 : 우리 가족의 집토피아’를 준비했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초등 4~6학년과 중등 1~3학년 과정으로 나눠 ▲부모-자녀 성격 유형 검사 ▲우리 가족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그립톡 만들기 ▲율곡 자경문 만들기 ▲환경퀴즈 도전 그린벨 등 자녀와 함께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