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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역삼동, 전기안전공사와 취약가구 '전기 안전 점검'

기사입력 2021.06.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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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취약가구 전기 누전 여부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의 전기 안전점검을 했다.

     

    동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두고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에서 누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날 점검반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형광등을 교체했다. 별도로 준비한 마스크와 휴대용 양치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제공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에 1회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기 안전점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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