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등 의장단,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 등 의장단이 11일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에 자리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함께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 하는 등 예를 갖춰 참배했다.
이어 윤상원·박관현 열사가 안장돼 있는 묘역을 순회한 뒤 추모관 내 전시공간에서 5·18 기록물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