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용인시관광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1.04.20 23: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사)용인시관광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사)용인시관광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오상준 용인시관광협의회장, 정윤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용인시관광협의회는 용인의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2018년 창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그동안 관내 주요관광지에서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지자체 관광협의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탁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 시장은 “기부와 나눔으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용인시관광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계속 알려지고 전파돼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