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원지역 협동조합협의회 창립

기사입력 2014.05.21 23: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수원지역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지역협동조합협의회’를 결성했다.

     

    수원지역협동조합협의회는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후 만들어진 수원 내 일반(사회적)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26곳의 협동조합이 참여해 ‘협동조합운동의 활성화’와‘조합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출범했다.

     

    앞으로 협동조합협의회는 신규 협동조합과 기존 조합들 간 연대와 관계형성, 실질적인 협동조합의 내부문제와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조합교육, 협동조합 공동마케팅, 협동조합 간 상호거래 활성화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협동조합은 시민들 스스로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만든 법인 사업체로 공동육아, 교육, 의료, 문화, 제조, 판매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설립되고 있다.

     

    수원지역에는 80여개의 일반(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돼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