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 위촉

기사입력 2021.04.07 01: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6일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위촉식.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을 위촉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군기 시장은 파트너스로 위촉된 시민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실질적으로 용인시민의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4월5일까지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시 공동주택 관련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공동체 생활의 소통 및 화합, SNS·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시의 공동주택 홍보 등도 펼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