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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카페 칼리오페서 이웃 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훈훈'

기사입력 2021.03.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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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카페 칼리오페서 이웃 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카페 칼리오페 전상우 대표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카페 칼리오페는 역북동 소재 카페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우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물품 후원과 함께 제빵‧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리고, 기탁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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