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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취약계층 한파 대비 위문

기사입력 2021.01.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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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취약계층 한파 대비 위문.jpg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취약계층 한파 대비 위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한파에 대비한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동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국밥 세트와 백미 1포씩을 전달하고, 난방 상태를 살피고 난방기구 과열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동원해 현장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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