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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 강추위에 맞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실시

기사입력 2021.01.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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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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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가 시가지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기자] 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월 한 달 간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면에 따르면 최근 소독분무기의 노즐이 얼어붙는 강추위 속에서도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화면사무소에 모여 몸을 녹여가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1월 한 달 간 총 15개의 사회단체가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방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신축년 새해부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부터 면민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며, 면사무소에서도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해 더 이상의 지역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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