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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한 삼척클린택시 운영 '돌입'

기사입력 2021.01.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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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클린택시운영(발열체크).jpg

    ▲삼척클린택시운영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으로 감염확산 지속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삼척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앞, 중앙시장 입구, 우체국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정상 주공 아파트 앞,)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도계역 앞) 이다.

     

    삼척클린택시운영(내부소독)1.jpg

    ▲삼척클린택시운영 택시 내부소독를 하고 있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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