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13일 삼성전자 DS부문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용인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핸즈온 캠페인-따뜻한 겨울나기」로 목도리 1,000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목도리는 용인 노인복지관 3처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핸즈온 캠페인에 참여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즈음,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전하는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7월 「핸즈온 캠페인-시원한 여름나기」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백베개를 만들어 지역사회 공헌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