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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용인동부경찰서 ­- 바로고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11.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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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원일)와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는 ’21년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바로고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맞물려 배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배달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진정 시, 용인동부경찰서는 바로고 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새벽 시간까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들의 빠른 교통사고 신고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공익신고 활성화 등을 통해 사고로부터 안전한 용인을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이원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업무가 아닌 민·경이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가야 할 문제이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바로고 기사들의 실시간 정보력과 용인동부경찰서의 치안 활동이 어우러진다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선진교통문화 의식을 가지고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 운동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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