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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의원, "고령장애인 쉼터 대안제시해야”

기사입력 2020.11.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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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 박재만 의원, 고령장애인 쉼터 대안 제시해야.jpg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9일 박재만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양주2)은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장애인 쉼터 부족과 장애인단체 민원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얼마 전 고령 장애인들이 쉼터가 없어 갈 곳이 없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56만 명 중 24만 명 정도가 고령이다. 2017년 고령장애인 토론회에서 쉼터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으나 오산시에 추진하려던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돼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며 “고령장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전혀 없다. 부족한 기관에 대해 도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비장애인이나 장애인이나 같이 복지를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장애인단체 육성 현황, 장애인 단체 민원과 관련한 공직의 허술한 대응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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