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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부의장,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참석해 축하

기사입력 2020.11.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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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진용복 부의장, 집 없는 설움 보듬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주거정책 펼쳐야 (2).jpg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샴페인홀에서 열린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하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ㆍ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크리스 도브르잔스키 캐나다 커뮤니티포워드펀드재단 이사장 등 사회주택·사회적경제·사회적금융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을 주제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주택 저변 확대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친 몸을 쉬며 재충전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키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집’에 대한 생각을 바꿔 나가야 할 때”라며 “이제 집은 투기가 아닌 보금자리’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앞으로는 경기도형 사회주택이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 부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1,370만 경기도민을 위해 사람과 환경, 공정의 가치를 생각하는 주거정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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