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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최진흥 조합장···‘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기사입력 2020.1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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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용인시 기흥구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1300여 농·축협 조합장 중 단 4명의 조합장에게만 수여됐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협이념과 사업활성화 등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는 상으로 농업, 농촌, 농협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농협중앙회 심사를 거쳐 농업인과의 최접점에서 농협 정체성 확산을 실천하는 조합장을 발굴하기 위한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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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사진(왼쪽에서 두번째-최진흥조합장)


    이처럼 영예로운 수상자인 최진흥 조합장은 평소 공공기관과 연계해 농촌인력 지원, 농업인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근본인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농협도 발전할 수 있음으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 농업인 및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으로부터 지역사랑 및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성농협’이라는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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