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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열어 내년 사업 논의

기사입력 2020.11.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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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일 기흥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2021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시의원과 이정표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9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도로환경 개선 사업,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공사 등 내년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시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정표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내년 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의정활동으로 참여하지 못한 기흥구 지역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2차 간담회를 진행해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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