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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0.10.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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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5.JPG

    ▲용인시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9에 시에 따르면 2019년 11월 15일~2020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는 제설대책 사전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시는 관내 보관창고 내 염수제조시설 설치 등을 통해 능동적인 도로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였고 올해도 철저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강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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