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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지곡동 공동묘지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0.10.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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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구청.JPG

    ▲기흥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곡동 공동묘지(19,835㎡)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공동묘지 진입로 일대를 제초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성묘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공동묘지 진입로에 방역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공동묘지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찾아온 성묘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으니 가급적 최소 인원으로 성묘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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