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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보건소,초등 6학년생 8000명 대상 온라인 구강보건교육

기사입력 2020.09.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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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보건교육 사진(역북초).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8000명에게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지킴이 키트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취과위생사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강좌를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비롯해 식이조절,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정기 구강검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칫솔, 치실, 교육용 리플릿 등으로 구성된 치아지킴이 키트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10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10월중 각 학교로 키트는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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