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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도계지역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뼈 해장국과 함께 송편 나눔 행사를 강원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삼척 9기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추석을 맞이해 지난 22일 도계지역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뼈 해장국과 함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강원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삼척 9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없이 외로이 지내시며 적적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함께”라는 마음 또한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정미정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장은 “쓸쓸한 명절이 아닌, 모두가 함께 사랑으로 가득한 추석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