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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불의의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을 찾아가 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용인소방서-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해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화재피해주민 지원은 지난 2일 16시경 포곡읍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화재진압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